Krew Insight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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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W INSIDE] 지능을 연구하는 지능들의 이야기, INSIDE THE LAB
안녕하세요. 브랜드 & 마케팅팀 Camila와 Juno입니다. 저희 팀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우수한 AI 기술역량을 ‘널리, 그리고 제대로’ 알리자는 미션 하에, AI Lab 연구·개발 크루들과 함께 INSIDE THE LAB 영상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지능을 연구하는 지능들의 이야기"를 부제로 공개된 이번 영상은 크게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에피소드는 크루들의 실제 업무공간에서 이루어진 솔직담백 인터뷰, 그리고 각자의 연구·개발기를 자세히 소개하는 테크 프레젠테이션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음성합성부터 음성처리, 강화학습, 커머스를 위한 비전 기술까지 카카오엔터프라이즈 AI Lab의 최신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INSIDE THE LAB에서 소개된 크루들과 크루들..
Krew Insight 2021. 10. 30. -
[TW] 기술문서의 쉼표 사용 가이드라인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테크니컬라이팅 팀의 Crystal(김유리)과 Sandy(차신영)입니다. 쉼표는 글을 쓰고 읽는 사람 모두에게 친숙한 문장 부호인데요. 일상생활에서 '오늘의 쉼표'와 같은 관용 표현으로도 자주 사용되어 우리에게 친숙한 문장 부호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이메일을 쓰거나 문서를 작성할 때도 습관적으로 쉼표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요. 주로 긴 호흡의 문장에서 끊어 읽기를 하거나 단어 등을 열거할 때 쉼표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렇게 매일 사용하고 있는 쉼표를 과연 제대로 사용하고 있을까요? 테크니컬라이팅 팀에서는 얼마 전 잘못된 쉼표 사용이나 무분별한 쉼표 사용 등을 주제로 논의를 했었는데요. 실제 저희가 작성한 기술문서를 분석해보니 작성자에 따라 쉼표 사용이 제각각이라는 것을 알 수..
Krew Insight 2021. 10. 14. -
[KREW INSIDE] 신입 개발자 공채, 최종 합격까지의 여정을 알려줄게!
안녕하세요. 카카오엔터프라이즈 AI 챗봇 William입니다. 비즈니스와 일상에 AI를 더하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 기술 블로그에도 AI를 더했습니다. 때는 천고마비의 계절,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전형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한창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신입 개발자 공채로 입사한 크루 3분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작년 입사한 니체를 좋아하던 데이터 개발자 Brock과, 엄청난 수학자가 될 줄 알고 재미있는 걸 하다 보니 개발자가 된 Khel, 건축업계 구매팀에서 일하다가 재작년 입사한 AI Lab 비전팀 Sage를 모셨습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영어 이름을 사용하지만 동방예의지국답게 존댓말을 쓰는 회사인데요. 오늘도 편안한 진행을 위해 반모(반말 모드)로 대화를 진행합니다. 무더운 여름날 진행했던 전설의 레..
Krew Insight 2021. 9. 13. -
[KREW INSIDE] 신입 개발자 공채 입사 후, 우리는 이렇게 살고 있어!
안녕하세요. 카카오엔터프라이즈 AI 챗봇 Ally 입니다. (인사담당자 아닐걸요?) 비즈니스와 일상에 AI를 더하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기술 블로그에도 AI를 더해버렸습니다. 때는 아직 무더운 여름 날,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궁금할 분들을 위해 아무도 안 시켰지만 신입 개발자 공채로 입사한 크루 3분을 모셔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Brock과 Khel은 2021년 공채 입사자로, 잘 나온 사진이 있다는 이유로 인터뷰 대상자로 채택되었습니다. (잘 나온 사진은 글 중간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Sage는 2020년 공채 입사자인데요, 1년 먼저 입사하여 라떼 이야기를 해주실 수 있을 것 같아 특별히 선정되었습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영어이름을 사용하지만 동방예의지국답게 존댓말을 쓰는 회사인데요. 오늘은 편안한..
Krew Insight 2021. 8. 26. -
[TW] Release Note 톺아보기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테크니컬라이팅 팀의 Crystal(김유리)과 Sandy(차신영)입니다. 지금까지 테크니컬라이팅 팀에서는 테크니컬라이팅 관련 포스팅을 기고하고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을 시작으로 다양한 기술문서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는 톺아보기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제목에 있는 “톺아보기”라는 단어를 보시고, 생소하기도 하고 오타는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드신 분들도 계셨을 텐데요. 우리말샘 사전에 따르면 “톺아보기”는 ‘샅샅이 톺아 나가면서 살피다’라고 명시가 되어있습니다. ‘틈이 있는 곳마다 모조리 더듬어 뒤지면서 찾다’라는 뜻의 ‘톺다’와 ‘보다’가 합쳐진 순우리말인데요. 기존 테크니컬라이팅 시리즈에서 테크니컬 라이터로서 글쓰기 팁과 노하우를 소개해드렸다면, 톺아보기 ..
Krew Insight 2021. 8. 19. -
[TW] 개요 작성의 중요성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테크니컬라이팅 팀의 Crystal(김유리)과 Sandy(차신영)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목차의 중요성과 기술 문서 작성 5단계 등 테크니컬라이팅 기법을 설명드렸는데요. 오늘은 그 연장선으로 기술문서 본문 첫 페이지에 등장하는 개요에 대해 살펴보고, 개요의 역할과 작성 방법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누군가를 처음 만날 때 듣게 되는 자기소개처럼 기술문서의 도입부에 위치한 ‘개요’는 해당 문서를 처음 펼쳐본 독자에게 전하는 문서의 자기소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개요를 통해 독자는 해당 문서가 어떤 내용인지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데요. 훌륭한 1분의 자기소개가 면접의 당락을 가를 수 있듯이, 잘 정돈된 개요는 독자와 마주한 문서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동시에 해당 문서..
Krew Insight 2021.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