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카카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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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과 전시의 특별한 만남, 이랜드 THE PRIZE 노벨상
오늘날 가장 중요한 기술 중 하나로 자리잡은 AI 기술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모빌리티, IoT, 엔터테인먼트, 헬스케어 등 우리의 생활 곳곳에 더욱 가까워진 AI의 활용 범위 역시 점차 확대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문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전시회에서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AI 기술이 적용되어 관람객들에게 편리함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럼 전시회와 AI의 특별한 만남을 살펴보러 가실까요? 헤이카카오와 전시회가 만나다 국내 처음으로 전시가 2020년 1월 1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제주항공우주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과학영재 발굴을 위한 지역 기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준비된 이번 전시회는 역대 노벨상 수상자들의 진품 메달 6점과 관련된 ..
Krew Insight 2020. 4. 25. -
카카오미니의 명령어 분류 방법
"헤이 카카오!" 아마 모두 한 번쯤은 들어봤을 친근한 말이죠. 카카오의 스마트 스피커, 카카오미니를 소환하는 말인데요. 카카오미니는 어떻게 사람들의 요청사항을 이해하고 기능을 수행할까요? 사용자가 카카오미니에게 명령을 내렸을 때, 다음과 같은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1) 음성인식, (2) 봇 분류, (3) 인텐트 분류, (4) 슬롯 추출, (5) 요청 동작 수행 아래 “SBS 라디오 틀어줘"라는 예시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변환 단계 설명 1단계. 음성 인식 텍스트 형태인 “SBS 라디오 틀어 줘”로 변환 2단계. 봇 분류 라디오와 관련된 기능 요청임을 인지 3단계. 인텐트 분류 라디오를 틀어달라는 요청인지를 파악. 라디오를 멈추거나, 가능한 라디오 채널 목록을 알려주거나, 지금 듣고 있는 라디오 ..
Tech Log 2020. 4. 24. -
"헤이, 카카오!"를 불러야 하는 이유
시작하며 카카오미니를 켜면, “이제 ‘헤이, 카카오!’라고 불러주세요”라는 말을 합니다. 여느 음성 인식 스피커와 마찬가지로, 카카오미니에게 원하는 명령을 하려면 일단은 스피커를 불러야 카카오미니가 귀를 기울이고 사용자의 명령을 들을 준비를 합니다. "헤이, 카카오!"와 같이 스마트 스피커를 부르는 단어를 호출 명령어(Wake-up Word) 또는 호출어라고 합니다. 그냥 “야, 노래 좀 틀어봐”라고 하면 편하겠지만, 그러면 스피커는 사용자가 자신을 부르는지 인식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조금 귀찮더라도 정해진 호출 명령어를 불러줘야 합니다. 각 제품마다 여러 가지 호출 명령어가 있으며, 사용자는 이들 중 하나를 선택해서 사용하게 됩니다. 본 글에서는 호출 명령어가 어떻게 정해지는지와 카카오미니가 어떻게 호..
Tech Log 2020. 4. 24.